(평양 6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양은식 6.15공동선언실천 해외측위원회 미국지역위원회 상임위원장이 재미동포인터네트신문 《민족통신》 편집위원과 특별대담을 가지고 리명박역적패당의 반공화국대결정책을 단죄규탄하였다.

그는 리명박패당이 집권하자마자 《잃어버린 10년》을 운운하며 남북관계파탄과 조선반도긴장격화에 매달려온데 대해 폭로하였다.

얼마전에 《청와대》의 비서관이라는자가 《남북관계에서 좋은 결과가 나오지 않아도 두렵지 않다.》는 망발까지 줴쳤으며 리명박패당이 함선침몰사건을 《북의 소행》으로 날조하여 유엔무대에까지 들고가 소동을 피우고있는데 대해 그는 언급하였다.

그는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은 민족자주선언, 민족단합선언이라고 하면서 그 리행을 거부하는 리명박은 반민족, 반통일분자라고 규탄하였다.

남녘민심이 리명박의 반공화국적대시정책을 더이상 용납하지 않을것이라고 하면서 그는 재미동포들도 역적패당의 사대매국책동, 동족대결책동에 맞서 투쟁을 더욱 강도높이 전개해나가자고 호소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