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음상전자합영회사에서 수자식전자피아노 《소백수》(2형)를 새로 제작하였다.
이 피아노는 음색이 아름답고 건반을 누르는 감각도 마치식피아노와 별다른 차이가 없다.
사장 남혁철(남자, 38살)은 새 기술이 도입된 피아노는 종전의 《소백수》(1형)에 비해볼 때 많은 우점을 가지고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3개의 페달(약음, 유지음, 지속음)과 겹음색, 잔향을 비롯하여 연주에 편리한 여러 기능들이 있는 새형의 피아노는 콤퓨터와 련결하여 음악창작과 편집도 보다 원만히 할수 있을뿐아니라 회전식선택기로 음색이나 리듬을 신속하게 선정할수 있다.
이 피아노에는 조선장단의 기본종류 14종을 포함한 87종의 리듬과 150종의 음색이 기억되여있다.
불후의 고전적명작 《어디에 계십니까 그리운 장군님》,《돌파하라 최첨단을》, 《우리 집사람》등 피아노곡과 세계명곡들이 기억되여있는 피아노는 조기음악교육 및 대중음악보급용악기로 널리 리용되게 될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