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6.25-7.27 반미공동투쟁월간에 즈음하여 주조 무관단이 25일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을 참관하였다.
무관단성원들은 미제가 조선전쟁을 일으키고 온갖 치떨리는 살인만행을 감행한데 대한 해설을 들으면서 자료들과 증거물들을 돌아보았다.
참관을 마치고 무관단 단장인 손연풍 중화인민공화국대사관 국방무관은 미제는 전쟁 3년간 조선인민에게 커다란 재난을 들씌웠다고 말하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일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조선의 군대와 인민이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과 조국통일을 위한 투쟁에서 보다 큰 성과를 이룩하기 바란다고 그는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