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인민의 정의의 위업을 지지하는국제청년학생대회 참가자 일동은 25일 세계 각국의 정부, 정당, 단체들에 보내는 호소문을 발표하였다.
전문은 다음과 같다.
평화를 사랑하고 정의를 지향하는 세계청년학생조직대표들인 우리들은 미국이 조선전쟁을 도발한 때로부터 60년이 되는 오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수도 평양에서 조선인민의 정의의 위업을 지지하는 국제청년학생대회를 가지였다.
대회참가자들은 제2차 세계대전후 미국이 남조선을 무력으로 강점하고 전 조선을 지배할 목적으로 조선전쟁을 도발하였으며 지난 60년 세월 사회주의조선을 압살하기 위한 정치, 군사적압력과 경제적봉쇄를 끊임없이 감행해온데 대하여 지적하고 미군의 남조선강점이 조선의 통일을 가로막는 기본장애이고 동북아시아지역과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위협하는 근본요인이라는것을 다시금 확인하였으며 미국이 남조선으로부터 자기 군대를 즉시 철수할것을 강력히 요구하였다.
대회참가자들은 위대한 김일성주석께서 제시하신 자주, 평화통일, 민족대단결의 3대원칙이 조선의 통일위업실현에서 불변의 지침으로 된다는데 대하여 일치하게 강조하였으며 경애하는 김정일동지께서 선군정치로 자주통일의 새 력사를 펼쳐나가고계시는데 대하여 높이 찬양하였다.
대회참가자들은 10년전 력사적인 북남수뇌상봉과 6.15공동선언발표로 불신과 대결로 치닫던 북남관계가 화해와 협력에로 나아가는 조선민족끼리의 관계로 전환되고 조선민족의 통일운동사에 일찌기 없었던 놀라운 사변들이 일어난데 대하여 평가하고 6.15공동선언리행에 북남대결의 력사를 끝장내고 조선의 통일을 실현하는 길이 있다는 확신을 표명하였다.
대회참가자들은 미국과 남조선당국의 전례없는 반공화국대결책동으로 하여 북남관계가 전면파탄되고 조선반도에 일촉즉발의 엄중한 정세가 조성되고있는데 대하여 지적하면서 《천안》호침몰사건은 리명박《정권》이 상전인 미국과 야합하여 북침전쟁의 불집을 터뜨리기 위하여 꾸며낸 고의적이고 계획적인 음모이며 류례없는 특대형모략극이라고 준렬히 단죄규탄하였다.
평화와 정의를 위하여 투쟁하는 우리 청년학생들은 조선인민의 정의의 위업을 지지하는 자기의 영예로운 사명감과 조선의 자주통일을 위한 국제적인 련대성운동을 세계적범위에서 더욱 광범히 벌려나갈 의지로부터 출발하여 세계 각국의 정부, 정당, 단체들에 다음과 같이 호소한다.
첫째로, 6.15공동선언을 가장 공명정대한 통일강령으로 적극 지지하고 중단없이 리행되도록 하기 위한 국제적련대성운동을 더욱 힘차게 벌려나가자!
조선민족끼리의 리념을 핵으로 하는 력사적인 6.15공동선언은 조선통일문제해결의 가장 옳바른 원칙과 방향, 방도들을 환히 밝힌 새 세기의 통일강령으로서 조선인민의 총의와 지난 시기의 모든 북남합의들을 집대성한 조선통일의 불멸의 기치이다.
정세가 복잡하고 전쟁위험성이 클수록 6.15자주통일시대를 열어나가려는 조선민족의 지향과 념원은 더욱 강렬하게 분출되고있다.
조선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바라는 세계 각국의 정부, 정당, 단체들이여!
미국과 남조선당국의 대결과 전쟁책동을 저지파탄시키고 6.15공동선언의 기치밑에 온 민족이 단합하여 통일의 대문을 활짝 열어제끼려는 조선인민의 투쟁에 적극적인 지지성원을 보내자!
둘째로, 조선반도와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위협하는 미국과 일본, 남조선당국의 전쟁책동을 준렬히 단죄규탄하며 조선반도평화를 위한 국제적여론을 적극 불러일으키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대한 미국의 끈질긴 군사적위협과 핵선제공격기도는 조선반도에서의 긴장격화와 핵전쟁발발의 근원이다.
미국의 반공화국고립압살책동과 그에 적극 추종하고있는 일본과 남조선당국의 범죄행위를 단호히 규탄배격하자.
대화와 협상을 통하여 조선반도비핵화를 실현하려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시종일관한 원칙적립장에 지지와 성원을 보내자.
조선반도에서 전쟁을 방지하고 평화를 보장하기 위한 유일한 방도는 불안정한 현 정전상태를 공고한 평화체제로 바꾸는것이다.
조선반도에 공고한 평화체제를 확립하기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을 지지하는 국제적인 목소리를 더욱 높이자.
셋째로, 특대형모략극인 《천안》호침몰사건을 날조하여 반공화국대결소동을 벌리고있는 미국과 남조선당국의 무분별한 책동을 저지파탄시키기 위한 국제적련대성운동을 더욱 강화하자!
남조선당국이 떠드는 함선침몰사건은 미국의 부추김밑에 조작된 고의적이고 계획적인 자작극으로서 인류의 정의와 진리에 도전하는 극악한 범죄행위이다.
민족의 존엄과 나라의 자주권을 침해하는 엄중한 사태와 관련하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취한 원칙적립장과 강경대응조치들을 적극 지지성원하자.
함선침몰이라는 천추에 용납못할 특대형모략극을 날조하여 북남관계를 전면파국에로 몰아가고 조선반도에 일촉즉발의 엄중한 정세를 조성한 미국과 남조선당국에 철추를 내리자.
나라의 자주권과 민족의 존엄을 수호하고 조국통일의 력사적위업을 성취하기 위한 조선인민과 청년들의 정의로운 투쟁에 세계 각국의 정부, 정당, 단체들이 힘을 합쳐나갈 때 조선반도와 나아가서 세계의 평화와 안정이 더욱 믿음직하게 담보되게 될것이다.
우리들은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전쟁책동을 반대하는 조선인민의 정의의 투쟁을 지지하여 세계 각국의 정부, 정당, 단체들과 평화애호인민들이 국제적련대성의 목소리를 더욱 높이리라고 굳게 확신한다.
조선인민의 정의의 위업을 지지하는 국제청년학생대회 참가자 일동
2010년 6월 25일
평양(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