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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미제반대투쟁의 날》 평양시 반미군민대회
(평양 6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6.25미제반대투쟁의 날》 평양시 반미군민대회가 25일 김일성광장에서 진행되였다.

대회에는 당과 군대, 국가 간부들과 우당위원장, 당, 무력, 정권기관, 사회단체, 성, 중앙기관 일군들, 인민군장병들, 과학, 교육, 문화예술, 보건, 출판보도부문 일군들, 시내 근로자들, 청년학생들 12만여명과 반제민족민주전선 평양지부 대표, 해외동포들이 참가하였다.

주조 여러 나라 외교대표들과 대사관성원들, 외국손님들이 대회에 초대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김기남은 대회에서 한 연설에서 1950년 6월 25일 조선을 요람기에 압살하고 세계제패야망을 실현하기 위해 공화국북반부에 대한 무력침공을 개시한 미제는 저들의 침략군대와 15개 추종국가군대, 남조선괴뢰군으로 구성된 200여만의 대병력과 막대한 군수물자를 동원하여 세계전쟁력사상 그 류례를 찾아볼수 없는 가장 야만적인 침략전쟁을 감행하였다고 말하였다.

그는 미제침략자들의 야수적인 만행에 의하여 전쟁기간 수백만명의 무고한 조선사람들이 참혹하게 학살되였으며 새 생활이 약동하던 공화국북반부의 전 지역이 재더미로 변하였다고 말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조선의 군대와 인민은 무비의 용감성과 대중적영웅주의, 일심단결의 위력으로 세계《최강》을 자랑하던 미제와 그에 추종하는 제국주의련합세력을 타승함으로써 민족의 자주권과 혁명의 전취물을 영예롭게 수호하였으며 미제가 내리막길에 들어서는 시초를 열어놓았다고 그는 강조하였다.

그는 미국이 지난 조선전쟁에서 당한 수치스러운 참패에서 응당한 교훈을 찾을 대신 남조선을 계속 강점하고 대조선적대시정책을 악랄하게 추구하면서 조선민족에게 참을수 없는 불행과 고통을 강요하고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미국의 조종밑에 매국역적 리명박패당도 함선침몰사건을 기화로 국제적인 《제재》를 실현해보려고 피눈이 되여 날뛰며 반공화국심리전재개를 시도하고 우리를 반대하는 대규모북침전쟁연습소동을 벌리면서 나라의 평화와 통일을 바라는 겨레의 지향과 념원에 정면으로 도전해나서고있다.

미국은 침략의 6.25뒤에는 언제나 우리 인민의 전승의 7.27이 있다는것을 똑똑히 알아야 한다.

만약 미국과 괴뢰역적패당이 우리의 거듭되는 경고에도 불구하고 끝끝내 침략전쟁의 도화선에 불을 지른다면 우리 군대와 인민은 다시는 그 기회를 놓치지 않고 오랜 세월 쌓이고 쌓인 원한과 분노의 장약을 총폭발시켜 침략자, 도발자들을 무자비하게 격멸소탕할것이다.

대회에서는 조선인민군, 로동계급, 농업근로자, 청년학생대표들의 연설이 있었다.

그들은 적들의 이른바 《응징》과 《보복》행위는 물론 사소한 도발에 대해서도 우리 식의 무자비한 징벌을 가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대회가 끝난 다음 반미시위가 있었다.

시위자들은 구호들과 선전화들을 들고 미제와 남조선역적패당에 대한 증오와 분노의 함성을 터치며 시내중심거리를 행진해갔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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