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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조선전쟁은 미국의 대조선지배야망의 산물
(평양 6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26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지난 조선전쟁은 미제가 전조선반도를 지배하고 우리 인민을 노예화하기 위해 남조선괴뢰들을 사촉하여 일으킨 침략전쟁이였다고 주장하였다.

론설은 아시아대륙진출의 전략적요충지로서 조선반도의 지정학적중요성을 잘 알고있는 미국이 조선에 눈독을 들이면서 백여년전부터 침략의 마수를 뻗쳐온데 대하여 자료적으로 폭로하고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미국은 1945년 제2차 세계대전의 종결과 함께 일본군의 《무장해제》를 구실로 자기 침략무력을 《해방자》의 탈을 씌워 남조선에 들이밀었다. 미제호전광들은 남조선을 강점한 첫날부터 친미괴뢰정부조작으로 남조선을 정치, 경제, 군사적식민지로 철저히 예속시키는 한편 《점령범위를 전조선으로 확대하여야 한다.》고 떠벌이면서 공화국북반부에 대한 침공기도를 로골적으로 드러내놓았다. 미국정계에서도 《조선은 아시아에 있어서 미국이 성공하는가 못하는가 하는것이 달려있는 싸움터》라는 호전적인 주장들이 공공연히 울려나왔다.

미국은 남조선에 대한 군사적강점이후 침략적인 대조선정책에 따라 북침전쟁도발책동을 본격적으로 추진하였다.

미국은 면밀한 사전준비밑에 1950년 6월 25일 우리 공화국에 대한 침략전쟁의 도화선에 불을 질렀던것이다.

론설은 지금 미국과 남조선보수패당이 조선전쟁발발 60년을 계기로 조선전쟁발발의 진상을 외곡하면서 새 전쟁도발책동에 미쳐날뛰고있지만 그것은 파멸을 앞당기는 분별없는 망동이라고 규탄하였다.

미국과 남조선호전광들은 그 무엇으로써도 력사의 진실을 감출수 없으며 가장 파괴적이며 야만적인 조선전쟁을 도발한 특대형범죄의 책임에서 결코 벗어날수 없다고 론설은 강조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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