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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평통 남조선당국의 북침전쟁도발책동 비난
(평양 6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조국평화통일위원회는 27일 서기국 보도 제959호를 발표하였다.

전문은 다음과 같다.

최근 남조선괴뢰호전광들의 북침전쟁도발책동이 극히 무모하고 위험천만한 단계에 이르고있다.

지난 6월 9일부터 22일사이에 괴뢰들은 경기도와 남조선강원도일대를 작전지역으로 하여 실탄을 쏘아대며 지상작전훈련을 벌렸고 조선동해해상에서는 괴뢰해군 제1함대와 해양경찰이 합동으로 구축함, 초계함을 비롯한 10여척의 전투함선들과 직승기들을 동원하여 폭뢰투하와 함포사격연습을 감행하였다.

이와 함께 괴뢰들은 조선서해에 미핵항공모함전단을 끌어들여 극히 도발적인 련합해상전쟁연습을 기도하고있으며 우리 해상을 봉쇄하고 우리 선박들을 차단, 수색하는 《대량살상무기전파방지구상》연습도 강행하려 하고있다.

한편 괴뢰패당은 함선침몰사건을 구실로 《국방개혁기본계획》과 북침각본들을 전쟁도발에 대비하여 대폭수정하고 괴뢰군부가 직접 나서서 남조선의 초등학교와 중학교, 고등학교 학생들과 일반 주민들을 대상으로 전쟁준비를 위한 《안보교육》을 전면적으로 실시하며 지어 전면전쟁을 가상한 《전쟁씨나리오》공모놀음까지 벌리고있다.

괴뢰호전광들의 이러한 무분별한 전쟁소동은 평화와 통일을 바라는 겨레의 지향에 대한 전면도전이고 우리에 대한 엄중한 도발이며 로골적인 군사적대결선포이다.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은 괴뢰호전광들의 무모하고 광란적인 북침전쟁도발책동을 조선반도에 제2의 6.25전쟁을 몰아오는 천추에 용납못할 반민족적범죄행위로 락인하면서 이를 준렬히 단죄규탄한다.

막다른 위기에 빠질 때마다 충격적인 사건을 조작하여 그를 구실로 전쟁을 도발하는데서 출로를 찾는것은 제국주의침략자들과 그 주구들의 상투적인 수법이다.

리명박패당이 바로 그 위험천만하고 케케묵은 악습을 되풀이해보려 하고있다.

친미사대매국행위와 동족대결, 반인민적악정으로 민심의 버림을 받고 극도의 궁지에 몰리우게 된 괴뢰역적패당은 미국상전의 배후조종밑에 충격적인 함선침몰사건을 조작하고 이를 우리와 억지로 련결시켜 그 무슨 《북풍》으로 《지방자치제선거》고비를 넘겨보려다가 대참패를 당하게 되자 《응징》이요, 《단호한 대처》요 뭐요 하면서 북침전쟁소동에 더욱 광분하고있다.

현실은 괴뢰역적패당이야말로 민족의 통일도, 겨레의 운명도 안중에 없이 제죽을줄 모르고 날뛰는 철저한 미제의 하수인, 극악무도한 전쟁미치광이라는것을 더욱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온 겨레는 미제의 사촉밑에 전쟁광기를 부리며 이 땅에 대재앙을 몰아오는 역적패당을 결코 용서치 않을것이다.

남조선인민들은 동족대결과 전쟁도발책동에 광분하는 리명박패당을 단호히 쓸어버리고 민족의 안전과 평화를 지키기 위한 투쟁에 더욱 힘차게 떨쳐나서야 할것이다.

주체99(2010)년 6월 27일
평양(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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