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 46돐에 즈음하여 이란에서는 좌담회, 사진전시회, 영화감상회가, 나이제리아에서는 사진전시회가, 남아프리카에서는 집회, 영화감상회가, 방글라데슈에서는 집회가 14일부터 16일까지의 기간에 진행되였다.

사진전시회장들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혁명력사와 불멸의 업적을 보여주는 사진들, 강성대국건설을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을 소개하는 사진들이 전시되여있었다.

행사들에서는 발언과 연설들이 있었다.

남아프리카공산당 음푸말랑가주위원회 비서는 조선인민이 해마다 6월19일을 성대하고도 뜻깊게 기념하는것은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로동당을 현명하게 이끄시여 김일성동지의 당으로 더욱 강화발전시키시였기때문이라고 강조하였다.

방글라데슈인민련맹 위원장을 비롯한 연설자들은 조선은 김정일각하의 선군정치밑에 그 어떤 대적도 감히 범접할수 없는 강력한 국방력을 가진 군사강국으로 전변되였다고 격찬하였다.

영화감상회들에서는 조선영화들인 《강성대국의 불보라》, 《평양의 밤》 등이 상영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