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18일과 19일 빠리에서 《핵무기 없는 세계를 위하여》라는 주제의 국제회의가 진행되였다.

회의에 참가한 국제민주법률가협회, 세계평화리사회, 세계민주청년련맹을 비롯한 국제기구들과 도이췰란드, 영국, 벨지끄, 알제리, 에짚트, 남아프리카, 미국, 일본 등 40여개 나라의 대표들, 프랑스 사회계인사들은 핵문제와 관련한 조선의 원칙적립장에 대하여 청취하고 이에 전적인 지지를 표시하였다.

국제민주법률가협회 제1부위원장 롤랑 웨일은 회의를 통해 조선반도핵문제의 발생경위와 본질,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원칙적립장과 관련하여 옳은 리해를 가지게 되였다고 하면서 이번 회의는 참가자들이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이 조선반도에서 핵전쟁발발의 근본요인이라는데 대해 명백한 인식을 가질수 있는 계기로 되였다고 말하였다.

국제민주법률가협회 성원 쟌 페르몽은 조선이 미국의 가증되는 전쟁위협에 대처하여 핵억제력을 보유한것은 당연하다고 말하였다.

아랍지역과 아프리카지역나라들의 변호사들도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전을 보장하기 위하여 정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바꿀데 대한 조선의 제안은 세계평화애호력량의 지지와 공감을 불러일으키고있다고 하면서 조선인민의 정당한 위업은 세계진보적인류의 지지와 련대속에 반드시 승리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