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 46돐에 즈음하여 브라질, 수리아, 말따 인사들이 16일과 18일 담화를 발표하였다.

브라질공산당 중앙위원회 전국위원장 보좌관 뻬드로 데 올리베이라는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당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 첫시기부터 조선로동당이 철두철미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창시하신 주체사상을 지도적지침으로 삼도록 이끄신데 대하여 격찬하였다.

수리아 디마스끄종합대학 정치학부 강좌장 싸베르 발룰은 김정일각하께서는 조선로동당이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고 인민의 리익과 념원, 행복을 위하여 투쟁하도록 이끌고계신다고 하면서 그이께서 당을 백방으로 강화발전시키신 여기에 어렵고 복잡한 정세속에서도 조선이 승리만을 이룩할수 있은 기본요인이 있다고 강조하였다.

말따공산당 중앙위원회 국제비서 빅터 데쥐오바니는 조선에서만 볼수 있는 온 사회의 일심단결의 참모습은 당사업에 대한 김정일동지의 현명한 령도의 결과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