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최근 평양시 10만세대 살림집건설에서 새로 개발된 파라핀고분자방수액이 널리 리용되고있다.

방수액은 종전의것과는 달리 한번 칠하면 철저한 메움방수제역할을 하고 두번 칠하면 막방수역할을 한다.

따라서 건물에 균렬현상이 있어도 막방수의 물리화학적성질에 의한 충분한 연신작용으로 그에 대한 확고한 방수가 진행되게 된다.

미장을 한 면에 방수액을 솔로 바르면 그것이 마르면서 비닐박막과 같은 막을 형성한다.

당김세기와 부착성이 강하여 이것을 바르고 즉시에 타일을 붙일수 있다.

또한 원가가 눅고 사용시 환경을 전혀 오염시키지 않는다.

국내 원료에 의거하여 만든 이 방수액을 여러 건설물들에 도입해본 결과 경제적효과성이 확고히 증명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