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의 한상렬목사가 30일 황해북도 사리원시 미곡협동농장의 농업근로자들과 상봉하였다.
상봉에서 발언한 농업근로자들은 한몸의 위험을 무릅쓰고 평양으로 찾아온 목사를 뜨거운 동포애의 정으로 열렬히 환영한다고 말하였다.
그들은 남조선괴뢰당국이 목사의 의로운 평양방문을 문제시하면서 《법》에 따라 처리하겠다고 하지만 심판을 받아야할 자들은 리명박역적패당이라고 주장하고 남녘의 농민들과 힘을 합쳐 6.15를 지키고 빛내여나갈것이라고 말하였다.
목사는 남과 북의 농민들이 힘을 합쳐 외세의 간섭을 물리치고 우리 조국강토우에 통일평화의 씨를 뿌리고 훌륭히 가꾸어나가야 할것이라고 말하였다.
이에 앞서 진행된 평양326전선공장 로동계급과의 상봉모임에서 한상렬목사는 력사적인 6.15공동선언발표후 남북의 로동자들이 힘을 합쳐 통일애국운동을 벌려온데 대하여 언급하고 남북의 로동자들이 앞으로도 선봉에 서서 6.15를 살리고 통일의 새 력사를 창조해나가야 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공장 근로자들은 《우리 민족끼리》의 기치밑에 남녘의 로동자들과 굳게 손잡고 자주통일, 평화번영을 위하여 억세게 싸워나갈 굳은 의지를 표명하였다.
한편 목사는 통일애국투사들인 비전향장기수들과 상봉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