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소 가르쳐주신 논물대기방법
(평양 7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주체68(1979)년 6월 초 어느날 위대한 김일성주석께서는 함경남도 함주군 동봉협동농장을 찾으시였다.
이날 모내기정형을 알아보신 주석께서는 요즘 날씨가 계속 흐려있고 기온이 매우 낮다고, 자신께서 함경남도에 와있는지 며칠 되였지만 하루인가, 이틀인가 해를 보고는 날씨가 흐려있다고 걱정어린 음성으로 말씀하시였다.
이어 농장의 한 일군에게 지금 모판에 물을 어떻게 대는가고 물으시였다.
모내기를 끝낸지 얼마 안되고 또 비가 올듯말듯하여 자주 물을 갈아대주고있다는 그의 대답을 들으신 주석께서는 날씨가 찬 조건에서 논에 물을 자주 갈아대지 말아야 하겠다고, 날씨가 찰 때에는 물을 담수식으로 논에 채워두어야 한다고, 그래야 논물온도도 높일수 있다고 하나하나 일깨워주시였다.
주석께서 배워주신 담수식물대기방법이야말로 이 고장과 같은 농장들에서 벼농사를 안전하게 지을수 있는 가장 옳은 방안이였다.
주석께서는 이날 농장일군들에게 또 다른 방법인 포화수식물대기에 대하여서도 구체적으로 알려주시였다.
주석께서 가르쳐주시는 논물대기방법들을 받아안는 일군들은 막혔던 눈앞이 열리듯 모든것이 명백하게 안겨왔으며 농사물계에 그토록 환하신 그이를 우러르며 탄복을 금치 못해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