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은 1일 다음과 같은 담화를 발표하였다.
얼마전 카나다를 행각한 리명박역도는 오바마를 만나 그 무슨 《안보》환경변화니 뭐니 하면서 《전시작전통제권전환》을 2015년까지 연기해줄것을 간청하여 합의하는 놀음을 벌렸다.
다 아는바와 같이 《전시작전통제권전환》문제는 지난 조선전쟁때인 1950년 7월 리승만역도가 괴뢰군에 대한 작전지휘권을 미국에 넘김으로써 제기된것이다.
괴뢰역적배들이 괴뢰군 작전지휘권을 미국에 섬겨바친것은 남조선을 미국의 군사적강점과 지배에 더 깊숙이 밀어넣고 미국의 전쟁하수인으로 북침전쟁에 적극 나서기 위한것으로서 남조선인민들은 지난 60년간 그 반환을 위해 줄기차게 투쟁하여왔다.
남조선에서 날로 높아가는 반미자주화기운에 질겁한 미국은 2007년 2월 형식상으로나마 2012년까지 《전시작전통제권》을 반환한다는데 도장을 찍지 않을수 없었다.
그러나 친미주구 리명박역도는 집권하자마자 이전 《정권》이 미국으로부터 2012년까지 《전시작전통제권》을 넘겨받기로 한것은 《잘못된 선택》이고 시기상조라고 하면서 그것을 뒤집어엎기 위해 온갖 놀음을 다해왔으며 이번에 함선침몰사건을 구실로 미국상전에게 집요하게 구걸하여 끝내 《전시작전통제권전환》을 연기시키는 망동을 감행하였다.
《전시작전통제권전환》연기로 하여 미국의 정치, 군사, 경제적지배와 예속이 한층 심화되여 남조선이 더욱 완전한 식민지로 전락되게 되였으며 남조선인민들은 미국의 침략책동의 롱락물로 되여 더 큰 희생을 강요당하게 되였다.
뿐만아니라 미국의 전쟁책동이 강화되고 괴뢰패당이 그 돌격대로 전면에 나서게 됨으로써 조선반도와 그 주변지역의 전쟁위험은 더욱 증대되게 되였다.
조국평화통일위원회는 미국과 괴뢰패당의 추악한 공모결탁으로 이루어진 《전시작전통제권전환》연기놀음을 위험천만한 현 사태를 더욱 극단에로 몰아가며 우리와의 전면전쟁도 불사하는 극히 엄중한 도발로 락인하면서 이를 온 민족의 이름으로 준렬히 규탄단죄한다.
이 세상에 나라와 민족은 많지만 자기 군대의 지휘권을 외국군대에 떠맡긴것은 유독 남조선밖에 없다.
더우기 넘겨받게 된 《전시작전통제권》마저 안받겠다고 하고 상전이 그것을 허락해준데 대해 감지덕지해하는 리명박패당과 같은 쓸개빠진 사대매국노는 동서고금 그 어디에도 없다.
이번의 범죄적결탁은 미국에 명줄을 걸고있는 가련한 괴뢰, 미국을 할애비로 섬기며 민족의 존엄과 리익을 팔아 잔명을 부지하는 괴뢰패당의 친미사대적, 역적배적본성을 더욱 똑똑히 보여준다.
리명박역도가 미국과 함께 함선침몰사건을 조작한 모략적정체도 이번 흥정놀음을 통해 완전히 드러났다.
나타난 엄연한 사실들은 괴뢰군함선침몰사건이 일본의 후덴마미군기지 이설요구를 눌러버리고 남조선괴뢰들에게서는 《전시작전통제권전환》연기를 노린 미국의 특대형모략극이였다는것을 여지없이 확증해주고있다.
《전시작전통제권전환》연기의 대가로 앞으로 남조선은 시장개방, 미군유지비분담, 해외파병, 미싸일방위체계가담 등 미국이 요구하는대로 더욱 끌려갈수밖에 없는 비참한 처지에 놓이게 되였다.
하기에 남조선의 각계층 인민들은 이번 《전시작전통제권전환》연기놀음에 대해 군사주권과 경제주권, 생존권을 송두리채 팔아먹은 《가장 치욕스러운 합의》, 《굴욕과 매국외교의 전형》 등으로 규탄하면서 리명박《정권》을 력사에 기록할 《최악의 사대매국정권》이라고 성토하고있다.
남조선의 광범한 사회여론은 역도가 극비밀리에 미국과의 《밀실흥정》으로 《전시작전통제권전환》연기극을 벌린데 대해 격분을 금치 못하면서 《대국민사기극》의 진상을 공개하고 관계자들을 처벌하며 합의를 파기할것을 강력히 주장하고있다.
이번 《전시작전통제권전환》연기놀음으로 리명박패당의 매국적, 기만적정체가 여실히 드러났다.
정치, 경제적으로 미국에 철저히 예속되고 군사주권마저 빼앗긴 괴뢰들주제에 《선진국》이요, 《국격》이요 하고 떠들고 돌아치는것자체가 세상사람들을 웃기는 하나의 정치만화이다.
현실은 희세의 친미사대무리인 괴뢰보수패당을 그대로 두면 남조선인민들이 언제가도 식민지노예의 신세에서 벗어날수 없고 민족이 재난을 면할수 없다는것을 똑똑히 보여준다.
온 민족은 괴뢰역적패당의 범죄적인 《전시작전통제권전환》연기놀음을 절대로 용납하지 말고 사대매국노들을 력사의 심판대에 끌어내야 할것이다.
주체99(2010)년 7월 1일
평양(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