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2일부 《로동신문》에 실린 개인필명의 론평《궁지에 몰린자들의 필사적인 몸부림》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지난 6월 29일 《한나라당》패거리들은 함선침몰사건과 관련하여 《국회 국방위원회》에서 날치기로 처리한 그 무슨 《대북규탄결의안》이라는것을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시키였다. 보수패당은 《결의안》이라는데서 《천안》호침몰원인이 북의 《어뢰공격》이라고 다시금 우기면서 그 무슨 《위반》이니, 《도발》이니 하고 고아댔다. 한편 그 누구의 《사죄》와 《처벌》, 《배상》따위를 운운했는가 하면 저들 당국과 국제사회에 《강력한 대응조치》와 《긴밀한 국제공조》를 요구하는 망동을 부리였다. 이로써 리명박패당은 모략적인 함선침몰사건을 코에 걸고 동족대결을 완전히 《법》화, 제도화하고 정세를 더한층 극단적인 상황에로 떠밀었다. 사태는 내외의 강력한 반대규탄에도 불구하고 우리를 모해하면서 현 대결국면을 기어코 걷잡을수 없는 파국에로 몰아가려는 리명박패당의 책동이 얼마나 검질기고 악랄한것인가를 여실히 보여주고있다.
괴뢰들은 《국회》까지 발동하여 반공화국도발문서를 채택함으로써 저들의 그 무슨 《의지》와 《립장》을 보여준듯이 히벌쭉거리고있다. 실로 가소롭기 그지없다. 괴뢰국회의 반공화국《결의안》채택놀음은 이미 거덜이 난 모략소동에 활기를 불어넣고 땅바닥에 떨어진 음모군들의 체면을 추세우기 위한 더러운 광대극에 지나지 않는다.
지금 리명박패당은 함선침몰사태가 장기화되면서 갈수록 수세에 몰리고있다. 이른바 《조사결과》에 대한 남조선 각계와 국제사회의 의혹이 날로 커가고있는 가운데 그것이 강짜와 억지, 추측과 날조로 일관된 서푼짜리 궤변이라는것이 과학적인 분석자료와 객관적사실로 명백히 립증되고있다.괴뢰들이 《조사결과》라는 보따리를 꿍져지고 발이 닳도록 주변나라들과 유엔을 비롯한 사방을 뛰여다녔건만 여기저기에서 랭대와 무시를 당하고 얻은것은 별로 없다. 설상가상으로 남조선내에서 사건의 전면적인 재조사와 《국정조사》를 요구하는 목소리까지 높아져 보수패당은 전전긍긍하며 골머리를 앓고있다.제가 판 함정에 제가 빠진 꼴이다.
안팎으로 몰리여 가련한 처지에 놓인 보수패당은 불리한 처지를 역전시키고 내외적으로 김이 빠져가는 반공화국대결소동을 어떻게 하나 되살릴 궁여지책으로 저들이 독판치기를 하는 《국회》를 내세워 《결의안》이라는것을 조작하게 한것이다. 결국 《한나라당》패들이 《결의안》이니 뭐니 하고 큰소리를 쳤지만 사실 그것은 궁지에 몰려 살길을 찾는자들의 가련한 몸부림일뿐이다.
이번에 남조선《국회》는 함선침몰사건과 관련한 반역《정권》의 동족대결소동을 정당화하고 동족을 모함하는 엄중한 정치적도발행위를 감행함으로써 민족앞에 씻을수 없는 죄악을 저질렀다. 《한나라당》이 주도하고있는 괴뢰국회는 민주주의란 그림자도 찾아볼수 없는 독재《정권》의 너절한 시녀, 반역당의 추악한 거수기로 전락되고말았다. 민심의 지향과 요구를 반영한 정책들을 내놓아야 할 《국회》가 도리여 인민들이 한결같이 반대규탄하는 동족대결정책을 합리화하고 더욱 추동하는 반역질을 일삼고있으니 이것이 과연 용서받을수 있는짓인가. 인민들이 하라는 일은 안하고 반역《정권》의 대결전쟁장단에 따라 춤추는 이런 《국회》를 두고 왜 인민들이 《식물국회》, 권력의 꼭두각시라고 비웃지 않겠는가.
《한나라당》패들이 《국회》에서 벌린 반공화국《결의안》채택놀음은 함선침몰사건의 모략적진상이 여지없이 폭로되는데 바빠맞은자들의 단말마적인 발악에 지나지 않는다.
우리는 도발적인 반공화국대결소동을 당장 걷어치울데 대한 내외여론의 목소리에 등을 돌려대고 불순한 모략소동에 더욱 기승을 부리는 역적패당의 망동을 절대로 묵과하지 않을것이며 그에 단호히 대처해나갈것이다.
리명박패당은 극단적인 대결소동이 종당에는 저들의 수치스러운 파멸을 앞당기는 자멸행위라는것을 똑바로 알고 함부로 날뛰지 말아야 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