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서거 16돐에 즈음하여 메히꼬사회주의인민당 중앙위원회 위원장 꽈우떼목 아메스꾸아 드로문도가 6월 25일 《세기의 위인 김일성주석》이라는 제목으로 담화를 발표하였다.
그는 담화에서 김일성주석께서 자주시대의 지도사상, 주체사상을 창시하시여 인류가 나아갈 길을 환히 밝혀주신데 대하여 격찬하였다.
불멸의 주체사상은 그 독창성과 과학성, 정당성과 생활력으로 하여 세계의 많은 나라들에서 광범히 연구보급되고있다고 하면서 그는 세계자주화위업의 개척자, 선도자, 수호자이신 주석의 업적은 인류사에 길이 빛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그는 김일성주석은 한없이 숭고한 풍모로 만민을 매혹시키신 희세의 위인이시며 태양과도 같은 분이시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위대한 김정일령도자께서는 김일성주석의 혁명사상과 불멸의 업적을 빛내여가시며 독창적인 선군혁명령도로 주석의 유훈을 실현하기 위한 조선로동당과 인민의 투쟁을 승리에로 이끌고계신다.
메히꼬사회주의인민당의 당원들은 세기의 위인이신 김일성주석께 최대의 경의를 드리며 김정일각하의 선군혁명령도밑에 주석의 유훈이 빛나게 실현되리라고 확신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