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일성동지의 서거 16돐에 즈음하여 메히꼬 김일성주의연구위원회에서 그이의 사진을 모시고 뷸레찐 《조선혁명의 진로》를 발행하였다.

뷸레찐은 《주체사상, 선군사상의 창시》라는 제목의 글에서 조선혁명의 진로를 두고 끊임없는 사색을 기울이신 김일성주석께서는 1930년 6월 카륜에서 소집된 새세대 조선혁명가들의 회의에서 《조선혁명의 진로》라는 력사적인 보고를 하신데 대하여 서술하였다

뷸레찐은 경애하는 수령님께서 회의에서 주체사상, 선군사상을 천명하시였으며 그에 기초하여 조직적인 무장투쟁로선, 반일민족통일전선로선, 당창건방침 등 조선혁명의 주체적로선을 제시하신데 대하여 소개하였다.

뷸레찐은 《주체사상, 선군사상의 기치밑에》라는 제목의 글에서 카륜회의가 있은 때로부터 오늘에 이르는 조선혁명의 로정은 주체사상, 선군사상의 기치밑에 전진하고 승리해온 력사이라고 지적하였다.

조선인민은 주체사상, 선군사상이 가리키는 혁명의 진로를 따라 계속 힘차게 나아갈것이라고 뷸레찐은 강조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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