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 46돐에 즈음하여 수많은 나라의 정당, 단체의 저명한 인사들이 그이께 다함없는 경모의 정을 표시하였다.

로씨야평화 및 통일당 위원장, 방글라데슈로동당 중앙위원회 위원장, 적도기네민주당 부총비서, 기네통일진보당 전국정치국 위원인 당중앙위원회 비서와 해당 정당 지도부성원들, 방글라데슈-조선친선 및 련대성위원회 서기장이 조선대사관을 방문하여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함께 계시는 립상화에 꽃바구니를 증정하고 인사를 드리였다.

방글라데슈사회주의당 중앙위원회 총비서, 꼬스따 리까인민전위당 총비서, 뽈스까공산당 전국집행위원회 위원장, 이딸리아변증법적유물론무신론자들의 조직 위원장, 아프리카지역 주체사상연구위원회 리사장을 비롯한 정계, 사회계의 고위인사들은 담화를 발표하여 경애하는 장군님의 불멸의 당건설업적을 높이 칭송하였다.

중국, 로씨야, 꾸바, 파키스탄, 이란, 리비아, 나이제리아, 뻬루, 브라질, 스위스, 체스꼬, 프랑스를 비롯한 세계 60여개 나라와 지역에서 한달 남짓한 기간 300여차에 걸쳐 집회, 토론회, 강연회, 영화감상회 등 경축행사들이 진행되였다.

정당, 정부, 단체들과 지역 및 국제기구 인사들의 참가하에 진행된 행사들에서는 주체적당건설의 빛나는 모범을 창조하신 경애하는 장군님에 대한 다함없는 칭송과 흠모의 목소리가 울려나왔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