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5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미제의 대조선적대시정책과 그에 편승한 남조선괴뢰패당의 악랄한 반공화국대결책동으로 말미암아 북남관계는 완전히 파탄되고 전쟁의 불구름이 시시각각으로 짙어가고있다고 하면서 이 엄중한 난국을 타개하기 위하여서는 온 겨레가 6.15공동선언의 기치밑에 굳게 단결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론설은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은 누구도 어길 권리가 없으며 그것을 유린하는것은 곧 북남합의를 위반하고 내외여론을 거역하는 반민족적범죄행위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지금 리명박패당은 북남관계를 이전 군부독재《정권》때와 같은 전면적인 대결, 전쟁국면으로 몰아가고있다.역적패당은 저들이 꾸며낸 특대형사기극인 함선침몰사건을 유엔에 끌고가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제재와 압력을 더한층 강화하려고 꾀하는 한편 6.25를 계기로 반공화국대결광대극들을 대대적으로 벌려놓으면서 동족에 대한 적대감을 날로 악랄하게 고취하고있다.
역적패당의 무분별한 대결책동을 짓부시지 않고서는 력사적인 북남선언들을 지켜낼수 없고 6.15통일시대의 고귀한 성과들도 고수할수 없으며 조국통일운동에서의 전진을 기대할수 없다.
6.15통일시대의 앞길에 시련은 겹쌓여도 겨레의 자주통일의지는 결코 꺾을수 없으며 최후의 승리는 단결된 힘으로 신심드높이 싸워나가는 우리 민족에게 있다.
북과 남, 해외의 전체 조선민족은 내외반통일세력들의 도전을 과감히 물리치고 자주통일, 평화번영을 이룩하기 위한 정의의 애국투쟁에 거족적으로 떨쳐나서야 할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