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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비적혁명무력창건의 기초로 된 조선혁명군
(평양 7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혁명군결성기념일을 맞는 조선인민은 주체적혁명무력의 만년초석을 마련하시고 백승의 력사만을 수놓아오신 위대한 김일성주석께 삼가 경의를 드리고있다.

주석께서는 지금으로부터 80년전인 주체19(1930)년 7월 6일 이통현 고유수에서 조선혁명군을 결성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이날에 하신 《조선혁명군의 사명과 기본임무에 대하여》라는 연설에서 조선혁명군은 자기의 적극적인 정치군사활동으로 무장투쟁의 핵심적골간을 육성하며 무장투쟁에 필요한 무기를 마련하고 군사적경험을 축적하며 광범한 인민대중을 굳게 결속하여 조직적인 항일무장투쟁을 위한 준비를 철저히 갖추어야 한다고 가르쳐주시였다.

주석께서 상비적인 혁명무력창건에 앞서 조선혁명군과 같은 정치 및 반군사조직을 먼저 결성하신데는 깊은 의도가 있었다.

당시 새 세대 혁명가들에게는 항일무장투쟁을 벌리는데 필요한 지식도 본보기로 삼을만한 군사교범이나 경험도 없었다.

다만 독립군과 화성의숙출신의 여러 동지들과 몇자루의 권총이 있었을 뿐 무기도 자체로 획득하고 군사적경험도 스스로 축적해야 하였다.

이런 조건에서 과도적무장조직에 의거하여 혁명의 핵심골간을 키우고 무장장비를 마련하여 군사적경험과 대중적지반을 쌓기 위한 투쟁을 벌리지 않는다면 앞으로 창건될 상비적인 혁명무력의 탄생과 본격적인 무장투쟁의 성과를 기대할수 없었다.

때문에 그이께서는 상비적혁명무력창건에 앞서 조선혁명군을 결성하시였던것이다.

그때로부터 근 2년동안 그 준비가 충분히 갖추어지게 되자 주석께서는 상비적혁명무력인 반일인민유격대를 창건(1932.4.25)하시였다.

상비적혁명무력의 주추돌로 빛나는 조선혁명군은 조선로동당의 강위력한 혁명적무장력의 기틀을 마련한 력사적뿌리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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