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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단체들 주석 서거 16돐행사
(평양 7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서거 16돐에 즈음한 청년학생들의 회고음악회 《태양의 노래》와 녀맹원들의 회고무대 《장군님 높이 모시고 태양의 노래를 영원히 부르렵니다》가 청년중앙회관과 녀성회관에서 6일에, 농업근로자들의 회고모임 《수령님은 오늘도 우리 농업근로자들과 함께 계신다》가 평안남도 숙천군 열두삼천농장에서 7일에 진행되였다.

회고음악회 무대에는 남성중창 《김일성대원수 만만세》, 불후의 고전적명작들인 중창 《조선의 노래》와 녀중창 《조국의 품》, 설화와 노래 《동지애의 노래》, 설화와 녀성독창 《수령님 그리는 마음》 등의 종목들이 올랐다.

출연자들은 조선인민과 진보적인류의 영원한 수령이신 경애하는 김일성동지에 대한 다함없는 경모심을 안고 그이의 불멸의 업적을 높이 칭송하였다.

회고무대와 회고모임에서 출연자들은 위대한 수령님의 한평생이 조선인민에게 존엄높은 삶과 끝없는 행복을 안겨주신 자애로운 어버이의 사랑의 력사이라는데 대해 말하였다.

그들은 어버이수령님 그대로이신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 계시여 강성대국건설위업의 승리는 확정적이라고 강조하였다.

오늘도 태양의 모습으로 영생하시며 선군조선의 밝은 앞날을 축복해주시는 어버이수령님에 대한 열화같은 흠모의 정을 담은 위인송가들이 모임장소들에 울려퍼졌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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