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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들 주석서거 16돐 사설 발표
(평양 7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서거 16돐을 맞으며 8일부 중앙신문들은 사설을 발표하였다.

《로동신문》은 김일성동지는 강성대국건설의 최후승리를 향하여 질풍같이 내달리는 조선의 군대와 인민과 언제나 함께 계시며 그이께서 열어주신 주체의 길은 내 나라, 내 조국을 강성대국으로 빛내이는 백전백승의 길이라고 강조하였다.

신문은 김일성동지께서 열어주신 주체의 길은 인민들의 리상을 현실로 활짝 꽃피워주는 인민의 강국을 일떠세우게 하는 정의의 길이며 우리 식으로, 우리 힘에 의거하여 나라의 국력을 백방으로 강화해나가게 하는 민족자립의 길이라고 지적하였다.

또한 인민대중의 사상정신력을 총폭발시켜 세기적인 기적을 창조해나가는 혁명적대고조의 길이라고 하면서 신문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국가를 세워도 인민대중이 주인으로 된 인민의 국가를 세우고 강성대국건설의 목표를 내세워도 인민들이 세상에 부럼없이 사는 나라를 일떠세우는것으로 되여야 한다는것이 위대한 수령님께서 한평생 견지하여오신 강국건설의 좌우명이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령도밑에 우리 인민은 벽돌 한장 성한것없이 모든것이 파괴된 빈터우에서 우리 힘, 우리 식으로 공업강국의 대문을 열어제꼈고 혁명과 건설의 매 시기, 매 단계마다 세기적인 기적을 창조하였다.

인민대중의 사상정신력을 중시하고 그것을 백승의 무기로 하여 강국건설의 력사를 펼치신 어버이수령님의 위대성은 오늘의 강성대국건설에서 남김없이 과시되고있다.

신문은 어버이수령님께서 열어주신 주체의 길을 따라 승리와 영광의 자랑찬 력사를 수놓아온 조선은 오늘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령도밑에 강성번영의 일대 전성기를 맞이하였다고 강조하였다.

《민주조선》은 모두다 김정일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혁명의 수뇌부두리에 굳게 뭉쳐 김일성동지께서 념원하신 인민의 리상실현을 위하여 힘차게 나아가자고 호소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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