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조국통일과 관련한 중대문건에 친필을 남기신 16돐에 즈음하여 반제민족민주전선(반제민전) 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이 7일 담화를 발표하였다.
담화는 온 겨레의 심장속에 영원히 새겨져있는 력사적친필인 《김일성 1994.7.7.》에는 주석님의 한없이 고결하고 숭고한 민족애와 필생의 념원, 조국통일위업실현에 바치신 불면불휴의 로고와 영원불멸할 고귀한 업적이 그대로 집대성되여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김일성주석님은 외세에 의해 나라가 분렬된 첫날부터 위대한 혁명생애의 마지막순간까지 오로지 우리 민족에게 통일된 조국을 안겨주시려는 하나의 일념으로 가슴불태우시며 인간의 상상을 초월하는 무한대한 정력과 탁월한 령도로 조국통일위업을 승리의 한길로 이끌어주신 민족의 태양이시며 조국통일의 구성이시다.
주석님께서 조국통일을 우리 민족의 지향과 념원에 맞게 실현하시기 위하여 민족자주리념과 민족대단결사상을 내놓으시고 그 구현인 조국통일3대원칙과 전민족대단결10대강령, 고려민주련방공화국창립방안을 제시하심으로써 겨레의 통일대진군이 그 어떤 풍파속에서도 흔들림없이 곧바른 길을 따라 힘차게 전진해나갈수 있는 튼튼한 토대가 마련되게 되였다.
주석님께서는 내외분렬주의자들의 악랄한 방해책동으로 통일의 앞길에 시련과 난관이 가로놓일 때마다 애국애족적이며 공명정대한 방략을 제시하시여 원쑤들에게 준엄한 철추를 내리고 온 겨레에게 희망과 신심을 안겨주시였으며 자주, 민주, 통일을 위한 이남민중의 투쟁을 힘있게 고무해주시였다.
김일성주석님께서 생애의 마지막순간에 조국통일문건에 남기신 력사적인 친필은 비록 아홉글자밖에 되지 않지만 통일위업에 바쳐진 주석님의 한평생이 깃들어있고 절세위인의 위대한 사상과 업적이 담겨져있는 민족의 영원한 재보이며 오늘도 온 겨레를 통일위업실현에로 힘있게 추동하고있다.
김일성주석님의 숭고한 뜻은 오늘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빛나게 실현되고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력사적인 평양상봉을 마련하시고 조국통일의 리정표인 6.15공동선언과 그 실천강령인 10.4선언을 채택하신것은 주석님의 유훈대로 이 땅에 통일된 조국을 반드시 안아오시려는 확고한 의지를 내외에 과시한 민족사적사변이였다.
담화는 반제민전은 조국통일의 그날을 앞당기기 위해 6.15의 기치를 더 높이 추켜들고 용기백배하여 싸워나갈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