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서거 16돐에 즈음하여 당과 국가 간부들과 우당위원장, 당, 정권기관, 근로단체, 성, 중앙기관 책임일군들이 8일 금수산기념궁전을 방문하였다.

김일성동지의 립상에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의 공동명의로 된 꽃바구니가 진정되였다.

참가자들은 위대한 수령님의 립상을 우러러 숭고한 경의를 표시하였다.

그들은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을 창시하시여 시대와 인류가 나아갈 길을 환히 밝혀주시였으며 사회주의조국을 자주와 번영의 한길로 이끄시고 조선인민에게 참다운 행복을 마련해주신 김일성동지께 삼가 인사를 드리였다.

이날 조선인민군 지휘성원들도 금수산기념궁전을 방문하고 혁명무력의 강화발전과 사회주의건설, 인류자주위업수행에 불멸의 공헌을 하신 김일성동지께 삼가 인사를 드리였다.

한편 이날 경애하는 수령님께 항일혁명투사들과 인민군장병들, 각계층 근로자들, 재일동포조국방문단들, 해외동포들, 반제민족민주전선 평양지부 대표와 지부성원들, 주조 여러 나라 외교대표들, 무관단, 경제 및 무역참사단과 국제기구대표들이 금수산기념궁전을 찾아 경의를 표시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