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서거 16돐에 즈음하여 인민군장병들과 각계층 근로자들, 청소년학생들이 각지에 모신 어버이수령님의 동상에 꽃바구니들을 진정하였다.

군중들은 만수대언덕에 모신 김일성동지의 동상을 찾았다.

그이의 동상앞에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보내신 꽃바구니가 놓여있었다.

위대한 수령님의 동상에 당, 무력, 정권기관, 사회단체, 성, 중앙기관, 과학, 교육, 문화예술, 보건, 출판보도기관, 공장, 기업소, 학교 등과 반제민족민주전선 평양지부, 해외동포들, 외국인들의 명의로 된 꽃바구니들이 진정되였다.

참가자들은 위대한 수령님의 빛나는 혁명생애와 고귀한 업적을 되새기며 그이의 동상을 우러러 인사를 드리였다.

인민군장병들과 각지 근로자들, 청소년학생들도 자기 고장에 모신 김일성동지의 동상에 꽃바구니와 꽃다발, 꽃송이들을 진정하였다.

한편 량강도 혜산시에 있는 보천보전투승리기념탑에 높이 모신 경애하는 수령님의 동상에 중국 길림성 장백현대표단이 꽃바구니들을 진정하고 인사를 드리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