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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나라에서 다채로운 행사
(평양 7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서거 16돐에 즈음하여 메히꼬에서는 토론회가, 방글라데슈에서는 토론회, 영화감상회, 사진전시회가, 로므니아에서는 강연회가 6월 29일부터 7월 4일까지의 기간에 진행되였다.

사진전시회장에는 김일성동지의 혁명력사와 업적을 보여주는 사진들이 전시되여있었다.

메히꼬주체사상연구소 위원장 후안 깜뽀스 베가는 김일성동지는 조선혁명과 세계혁명의 승리를 위하여, 인민대중의 자주위업수행을 위하여 한평생을 바치신 걸출한 수령, 세기의 위인, 인민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시라고 칭송하였다.

로므니아근로자협회 위원장 다니엘 데디우는 김일성주석께서 10대의 어리신 나이에 혁명의 길에 나서시여 일제의 식민지통치를 끝장내고 조선땅에 인민이 주인된 새 세상을 건설하신데 대해 언급하였다.

영화감상회에서는 조선영화 《평양의 밤》이 상영되였다.

방글라데슈에서 진행된 토론회에서는 김정일동지께 올리는 전문이 채택되였다.

한편 이날에 즈음하여 방글라데슈민족사회주의당 중앙집행위원회 위원장 하싸눌 하크 이누는 5일 담화를 발표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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