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혁명렬사 오중흡 생일 100돐에 즈음하여 10일 대성산혁명렬사릉에 있는 그의 반신상에 화환이 진정되였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보내신 화환이 반신상앞에 놓여있었다.
김영춘, 오극렬과 당, 무력, 정권기관, 내각, 성 일군들, 조선인민군 장병들, 유가족들, 평양시내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화환진정에 참가하였다.
오중흡의 반신상에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의 명의로 된 화환들이 진정되였다.
인민무력부, 원유공업성, 체육성, 평양시당위원회, 평양시피복공업관리국의 명의로 된 화환들과 꽃송이들도 진정되였다.
참가자들은 오중흡을 추모하여 묵상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