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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조 중국대사 연회 마련
(평양 7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조중우호, 협조 및 호상원조에 관한 조약체결 49돐에 즈음하여 류홍재 주조 중화인민공화국 특명전권대사가 10일 대사관에서 연회를 마련하였다.

연회에는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부위원장 양형섭과 조중친선협회 중앙위원회 위원장인 보건상 최창식 등 관계부문 일군들이 초대되였다.

류홍재는 연회에서 한 연설에서 49년전 주은래총리동지와 김일성주석동지께서 중조우호,협조 및 호상원조에 관한 조약을 체결하신것은 두 나라 관계력사에서 중요한 의의를 가지는 사변이였다고 말하였다.

최근년간 두 나라 최고령도자들의 깊은 관심속에 중조친선협조관계는 공고발전되고있다고 하면서 그는 이 관계를 부단히 강화하는것은 중국 당과 정부의 확고부동한 방침이라고 말하였다.

그는 김정일총비서동지의 령도밑에 조선인민이 조선로동당창건 65돐이 되는 올해에 사회주의건설에서 보다 큰 성과를 이룩하기를 진심으로 축원한다고 강조하였다.

최창식은 연설에서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주은래총리동지와 함께 두 나라사이의 친선협조관계를 전면적으로 발전시킬수 있는 확고한 법적토대를 마련해주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존경하는 호금도동지를 총서기로 하는 중국공산당의 령도밑에 중국인민은 과학적발전관에 기초한 조화로운 사회주의사회건설에서 성과를 거두고있다고 그는 말하였다.

그는 전통적인 조중친선을 대를 이어 발전시켜나가는것은 조선로동당과 공화국정부의 일관한 립장이라고 하면서 조선은 앞으로도 조중친선의 화원을 더욱 만발하게 하기 위하여 노력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이날에 즈음하여 청진주재 중국 총령사도 9일 연회를 마련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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