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12일부 《로동신문》은 론설에서 6.15의 위업을 고수하고 더욱 추동해나가는것은 가로막을수 없는 시대의 흐름이라고 강조하였다.
개인필명의 론설은 6.15를 지지하는 통일민주세력과 그것을 부정하는 반통일세력사이의 치렬한 대결속에서 벌어진 남조선의 《지방자치제선거》에서 6.15지지세력의 압도적인 승리는 당연한것이라고 주장하였다.
오늘의 정세는 조선민족 성원들로 하여금 6.15의 기치밑에 더욱 굳게 단합하여 반통일세력의 악랄한 도전을 단호히 짓부셔버릴것을 절실히 요구하고있다고 하면서 론설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6.15위업을 고수하기 위한 거세찬 전민족적투쟁의 열풍을 일으켜나가는 바로 여기에 민족의 존엄과 영예가 있으며 온 겨레가 바라는 통일이 있다.
친미사대와 동족대결에 환장한자들에게는 아무것도 기대할것이 없다. 민족의 리익과 운명은 안중에도 없이 외세공조와 동족대결에 미쳐날뛰는 이런 반역의 무리를 그대로 두고서는 북남선언들의 리행은 고사하고 온 겨레가 한시도 편안히 살수 없다.
반통일역풍을 통일의 열풍으로 물리치는것은 온갖 시련을 뚫고 6.15통일시대를 떠밀어온 우리 민족의 자랑스러운 전통이다.
우리 겨레의 정의로운 6.15지지옹호의 불길은 이 땅에서 핵전쟁위험이 영원히 사라지고 민족의 자주권이 완전히 실현되는 조국통일의 그날까지 계속 거세차게 타번질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