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몽골인민혁명승리 89돐에 즈음하여 주조 몽골대사관성원들과의 친선모임 및 영화감상회가 12일 인민문화궁전에서 진행되였다.

모임에는 쏘도브쟘쯴 후렐바따르 몽골 특명전권대사와 대사관성원들이 초대되였다.

조선몽골친선협회 위원장인 전영진 대외문화련락위원회 부위원장, 친선협회성원들 등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참가자들은 두 나라사이의 관계를 더욱 발전시킬데 대한 이야기를 나누면서 친선의 정을 두터이하였다.

참가자들은 학생들의 예술소품공연을 관람하고 몽골예술영화 《홍수》를 감상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