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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주의부강조국을 일떠세운 업적
(평양 7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일성주석의 서거일에 즈음하여 조선인민은 창조와 건설의 빛나는 모범을 창조하시여 사회주의부강조국을 일떠세우신 그이의 민족사적공적을 가슴뜨겁게 돌이켜보고있다.

김일성주석께서는 새 조국건설의 첫 시기부터 자립적민족경제건설의 초행길을 개척하시였으며 전후에는 5개년계획기간에 공업화의 기초를 축성할데 대한 기본방향과 과업을 제시하시고 그 수행을 위한 투쟁을 정력적으로 이끄시였다.

주체42(1953)년 7월 29일 전쟁의 포화가 멎은지 2일째 되는 날에 황해제철소(당시)를 찾으시고 인민경제를 복구하는데는 중공업부터 해야 하고 황해제철소를 복구하는데는 평로부터 복구해야 한다, 그래야 모든 인민경제를 복구하는데 필요한 철을 얻을수 있다고 말씀하시였다.

주석의 현지지도에 무한히 고무된 이곳 로동계급은 온갖 방해분자들의 책동을 물리치고 50t짜리 평로자리에 100t짜리 평로를 일떠세웠다.

주석의 현명한 령도밑에 복구건설의 불길은 온 나라 각지에서 타올랐다.

강선의 로동계급은 정전후 40일만에 2호전기로를 복구하고 첫 쇠물을 뽑았으며 성진제강소(당시)로동계급은 전후 2개월도 안되는 기간에 강철생산에 착수하였다.

희천과 락원, 룡성 등 중요기계공장들에서 선반과 프레스, 8m타닝반을 비롯한 대형공작기계들과 자동차, 뜨락또르, 불도젤과 같은 륜전기계들이 생산될 때 흥남의 화학기지에서는 비료가 쏟아져내렸다.

하여 14년이라는 짧은 기간에 사회주의공업화가 완성되는 기적이 창조되였다.

주석의 불멸의 업적은 나라의 곳곳에 서있는 만년대계의 기념비적창조물들에도 아로새겨져있다.

주석께서 한생의 심혈과 로고를 다 바쳐 창조하고 건설해놓으신 주체의 사회주의자립적민족경제토대는 오늘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의 선군혁명령도에 의하여 더욱 튼튼히 다져지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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