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기사 달력>>2010년 7월 14일기사 목록
로동신문 《거짓과 날조는 통할수 없다》
(평양 7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14일부 《로동신문》에 실린 개인필명의 론평 《거짓과 날조는 통할수 없다》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최근 유엔안전보장리사회가 남조선의 《천안》호침몰사건과 아무런 련관이 없다는 우리 공화국의 립장에 류의한다고 밝힌 의장성명을 발표하였다. 그것은 적대세력들의 너절한 모략외교의 실패로 된다.

원래 《천안》호침몰사건은 유엔에 끌고갈 하등의 필요도 리유도 없는 문제였다. 미국의 부추김밑에 남조선괴뢰들이 조작해낸 모략극인 《천안》호침몰사건은 처음부터 의문투성이, 모순투성이로서 내외의 커다란 의혹을 자아내며 물의를 일으켰다.

남조선의 야당과 시민단체들, 재미교포들까지도 《천안》호사건이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이 불순한 목적밑에 조작해낸 모략적인 날조극이라는것을 보여주는 과학적인 증거자료들을 내놓고 그와 관련한 문건들을 유엔안전보장리사회에 제출하였다. 세계 여러 나라 언론들은 남조선괴뢰들이 발표한 《조사결과》의 많은 측면들이 명백치 않고 의심을 자아낸다고 하면서 풀기 힘든 《수수께끼》라고 평하였다.남조선괴뢰들이 미국상전과 작당하여 발표한 《천안》호침몰사건 《조사결과》가 사실과 맞지 않는 비과학적인 의문투성이보따리라는것이 애초부터 명백함에도 불구하고 이 사건을 우리와 억지로 결부시켜 유엔에 끌고간것 자체가 사건이 반공화국음모의 산물이라는것을 보여주었다.

우리가 괴뢰함선에 《어뢰공격》을 가했다는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의 주장에는 그 어떤 합당한 근거도 론리성도 없다. 우리 공화국이 《천안》호침몰사건에 아무런 리해관계도 있을수 없다는것은 초보적인 상식과 식견을 가지고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수 있다. 국제사회계가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이 《천안》호침몰사건을 우리 공화국과 련관시키는데 대하여 도리질을 한것도 그와 중요하게 관련된다.

그러나 대조선적대감이 골수에 박힌자들은 사건을 반공화국소동의 도구로 삼았다. 미당국자들이 앞장서서 《천안》호침몰을 무작정 우리의 《도발행위》로 몰아붙이며 《응당한 대가를 치르어야 한다. 》느니, 《후과가 초래될것》이라느니 뭐니 하는 망발들을 줴쳤다. 미국회에서는 《북조선규탄결의안》을 채택한다, 《대북금융제재법안》을 추진한다 어쩐다 하고 복닥소동을 벌리였다. 지어 유엔안전보장리사회를 통한 제재와 압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요란스럽게 떠들어대면서 분주탕을 피웠다. 미국은 그 무슨 《보복》을 운운하는 남조선괴뢰들에게 입김을 불어넣으며 대규모전쟁연습까지 획책하였다. 날조모략극으로 조선반도의 정세를 전쟁접경에로 몰아가려는것이 미국의 진의도였다.

일본반동들 역시 《천안》호침몰사건이 진짜 누구의 소행이고 어떤 성격의 문제인지도 모르고 향방없이 남의 풍에 놀아났다. 일본은 《천안》호사건을 계기로 우리 나라에 대한 새로운 제재조치들을 련달아 취하는 추태를 부리였다.

우리는 미국의 승인, 비호밑에 남조선괴뢰들이 날조한 추악한 특대형사기협잡광대극인 《천안》호침몰사건에 일본이 코를 들이밀 명분이 없다는것, 일본이 미국상전과 물덤벙술덤벙하며 동분서주하다가는 큰 랑패를 볼수 있다는것, 세계면전에서 수치스러운 망신을 당하지 않으려거든 리성을 가다듬고 자중하는것이 좋을것이라고 충고하였다.

그러나 일본당국자들은 《천안》호사건에 끼여들어 어부지리를 얻어보려고 남조선이 《유엔안전보장리사회 결의를 요구한다면 일본이 앞장에서 뛰여야 한다. 》고 줴쳐댔다. 일본은 이처럼 괴뢰함선침몰사건을 불순한 목적을 추구하는데 리용하려고 가소롭게 놀아댔다.

과학적이며 객관적인 증거물도 내놓지 못한채 《사건혐의》를 우리 공화국에 무턱대고 뒤집어씌우는 미국과 일본, 남조선괴뢰당국의 부당한 처사가 국제사회를 납득시킬리 만무하다.

그 무슨 큰일이라도 칠듯이 반공화국광증을 일삼던 비렬한 모략군들은 유엔안전보장리사회 의장성명발표로 닭쫓던 개 지붕 쳐다보는 격이 되고말았다. 그들은 메사하고 맹랑하게 되였다.

날조와 모략으로 얻을것이란 아무것도 없다. 결국 추악한 모략군들은 우리를 어째보려고 손발이 닳도록 뛰여다니다가 맥만 뽑고 헛물을 켰으며 창피와 망신만 당하였다.그야말로 소경 제 닭 잡아먹는 꼴이 되고말았다.

오늘의 밝은 세상에서 거짓과 날조는 절대로 통할수 없으며 결백성과 정의가 민심을 사고 승리를 안아오기마련이다. 이 진리와 교훈을 이번 사태가 국제사회에 똑똑히 새겨주고있다.

우리는 《천안》호사건의 피해당사자로서 그 진상을 끝까지 밝혀내고 그에 대한 대가를 짭짤하게 계산할것이다.(끝)

Copyright (C) KOREA NEWS SERVICE(KN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