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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나라에서 행사
(평양 7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서거 16돐에 즈음하여 메히꼬, 캄보쟈, 뜌니지, 인디아, 로씨야, 우크라이나, 네팔에서 집회, 회고모임, 영화감상회와 도서, 사진전시회가 4일부터 7일까지의 기간에 진행되였다.

행사장들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로작들과 불멸의 업적을 보여주는 사진들, 강성대국건설대전에 떨쳐나선 조선인민의 투쟁을 소개하는 사진들이 전시되여있었다.

메히꼬인민사회당 중앙위원회 총비서 헤쑤스 안또니오 까를로스 에르난데스는 집회에서 한 연설에서 김일성동지께서는 한평생 주체사상, 선군사상의 기치를 높이 드시고 조선을 인민대중중심의 나라로, 불패의 사회주의보루로 강화발전시키시였으며 탁월한 령도로 세계사회주의운동을 승리에로 이끄시였다고 말하였다.

인민대중의 자주위업수행에 한생을 바치신 그이께서는 인류의 심장속에 영생하신다고 그는 강조하였다.

캄보쟈왕궁담당 부수상 콩 쌈 올은 회고모임에서 일찌기 혁명의 길에 나서시여 나라를 해방하고 조국땅우에 사회주의강국을 일떠세우시였으며 위대한 생애의 마지막순간까지 인민의 행복과 나라의 통일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신 경애하는 수령님의 불멸의 업적을 칭송하였다.

로씨야청년선군정치연구협회 위원장 미하일 빤첸꼬는 주체사상은 그 독창성과 정당성, 과학성으로 하여 진보적인민들의 심장을 틀어잡고있다고 하면서 세계 도처에서 주체사상연구조직들이 결성되여 활발히 활동하고있는데 대하여 말하였다.

네팔자력갱생연구회 위원장 쑤바쉬 까지 쉬레스타를 비롯한 여러 인사들은 진보적인류는 세계자주화위업수행에 모든것을 다 바치신 김일성주석을 잊지 못해하고있다고 말하였다.

뜌니지, 로씨야, 우크라이나, 네팔에서 진행된 행사들에서는 김정일동지께 올리는 전문들이 채택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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