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승리적으로 완공된 대계도간석지를 현지지도하시였다.
조선로동당 평안북도위원회 책임비서 김평해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이며 당중앙위원회 부장인 장성택,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장들인 김경희, 태종수, 제1부부장 리재일이 동행하였다.
평안북도간석지건설련합기업소의 로동계급을 비롯한 건설자들은 염주군 다사도로부터 대다사도, 가차도, 대계도를 거쳐 철산반도에 이르는 수십리 방조제를 쌓고 내부망공사를 힘있게 내밀어 옹근 한개 군의 면적과 맞먹는 부침땅을 얻어내는 영웅적위훈을 세웠다.
김정일동지께서는 대계도간석지전경도앞에서 해설을 들으신 다음 바다를 가로지르며 성벽마냥 뻗어간 거창한 제방들과 눈뿌리 아득하게 펼쳐진 일망무제한 간석지를 오랜 시간에 걸쳐 돌아보시면서 간석지개간정형을 구체적으로 료해하시였다.
그이께서는 대계도간석지와 같은 방대한 규모의 자연개조사업은 김일성동지의 후손들, 당과 혁명에 끝없이 충직한 애국자, 영웅들만이 해낼수 있는 기적중의 기적이라고 하시면서 광란하는 자연의 횡포를 과감히 박차고 대중적영웅주의와 무비의 헌신성을 발휘하여 로동당시대의 또 하나의 위대한 창조물을 훌륭히 일떠세운 간석지건설자들과 지원자들의 위훈을 높이 평가하시고 그들에게 최상의 특별감사를 주시였다.
그이께서는 건설자들이 서해갑문에 못지 않는 방대한 대자연개조공사를 끝냈다고 하시면서 이 놀라운 기적은 우리의 힘, 우리의 기술로 이 땅에 기어이 강성대국을 일떠세우려는 우리 인민의 견인불발의 의지가 안아온 고귀한 결실이며 당의 두리에 일심단결된 영웅적조선인민의 무한대한 정신력에 대한 일대 과시로 된다고 말씀하시였다.
그이께서는 대계도간석지건설공사를 성과적으로 끝마친것은 강성대국건설에서 우리 인민이 이룩한 또 하나의 위대한 승리이며 대계도간석지건설자들이야말로 사나운 파도와 싸우며 조국의 대지를 넓혀나가는 용감한 바다의 정복자, 백절불굴의 투사들이며 조국과 인민이 영원히 기억하고 추억할 위훈의 창조자들이라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대계도간석지건설을 완공하여 어버이수령님의 유훈을 빛나게 실현한 평안북도간석지건설련합기업소에 《김일성훈장》을, 대계도간석지설계도에 《김일성상》을 수여하도록 친히 제의를 하시는 크나큰 영광을 안겨주시였다.
그이께서는 용감한 바다의 정복자들, 백절불굴의 투사들인 간석지건설자들이 수수만년 행성의 인력으로 썰물과 밀물만이 엇바뀌던 우리 나라 서해안지대를 로동당시대 인간들의 의지와 리상대로 황금나락이 물결치는 옥토로 전변시킨 이 위대한 현실은 조선이 결심하면 못하는 일이 없다는것을 온 세상에 소리높이 구가한 일대 사변이라고 긍지에 넘쳐 말씀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이어 개간된 간석지논을 돌아보시면서 농사형편을 료해하시였다.
그이께서는 간석지논에서 해마다 알곡수확고를 높이고있다는 보고를 받으시고 매우 기뻐하시면서 간석지농사를 잘하기 위한 방도들을 가르쳐주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간석지건설은 나라의 부강발전을 위한 중요한 사업의 하나이라고 하시면서 앞으로 간석지건설을 더욱 통이 크게 벌려나가는데서 나서는 강령적인 과업들을 제시하시였다.
그이께서는 평안북도간석지건설련합기업소의 로동계급은 대계도간석지건설의 나날에 발휘한 그 정신, 그 기백으로 곽산간석지 2계단 공사와 미진된 간석지내부망공사를 빠른 기간내에 끝내야 한다고 지적하시였다.
그이께서는 대계도간석지구조물관리소에서는 해안방조제와 배수구조물들에 대한 관리운영사업을 책임적으로 하여 해일피해로부터 방조제를 철저히 보호해야 한다고 지적하시였다.
그이께서는 간석지건설자들이 《천년을 책임지고 만년을 보증하자!》는 당의 구호를 심장깊이 새기고 모든 공사의 설계와 시공을 최상의 질적수준에서 진행하여 선군시대에 일떠세우는 건설물들이 먼 후날에 가서도 손색이 없는 조국의 만년재보로 되게 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그이께서는 기업소에서 대계도간석지건설을 완공한 기세를 조금도 늦추지 말고 새땅을 더 많이 찾아내기 위한 투쟁을 줄기차게 벌려야 한다고 하시며 그러기 위해서는 면밀한 계획밑에 전투조직을 짜고들어야 한다고 지적하시면서 건설에 필요한 륜전기재문제를 풀어주시는 크나큰 은덕을 베풀어주시였다.
그이께서는 앞으로 진행하게 될 간석지건설은 어렵고 방대한 대자연개조사업인것만큼 국가적인 관심을 돌려야 한다고 하시면서 공사에 필요한 보장대책을 철저히 세워야 한다고 지적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기업소의 로력혁신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시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