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00돐을 성대히 기념할데 대한 문제가 3일 베를린에서 진행된 도이췰란드공산당 중앙위원회 전원회의에서 토의되였다.

전원회의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00돐기념 도이췰란드준비위원회의 활동과 관련한 문제를 단독안건으로 제기하였다.

전원회의는 11월에 준비위원회의 사업을 중간총화할데 대하여, 위대한 수령님의 빛나는 혁명생애와 불멸의 업적을 소개하는 뷸레찐을 발행하며 당기관지에 절세위인의 혁명활동략력을 련재할데 대하여 그리고 주요계기들에 중앙과 지방당조직들에서 토론회, 영화감상회 등 정치문화행사를 널리 조직할데 대하여 토의결정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