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에서 내각전원회의 확대회의가 진행되였다.

회의에는 최영림총리를 비롯한 내각성원들이 참가하였다.

내각직속기관 책임일군들과 관리국장들, 도, 시, 군인민위원회 위원장들, 도농촌경리위원회와 시, 군협동농장경영위원회 위원장들과 중요공장, 기업소의 지배인들이 방청으로 참가하였다.

회의에서는 첫째 안건으로 《올해공동사설에 제시된 전투적과업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상반년 인민경제계획수행정형총화와 3.4분기 인민경제계획실행대책에 대하여》, 둘째 안건으로 《주체99(2010)년 상반년도 국가예산집행정형총화와 대책에 대하여》를 토의하였다.

첫째 안건에 대한 보고를 리태남부총리가, 둘째 안건에 대한 보고를 박수길부총리가 하였다.

회의에서는 해당 안건들에 대한 토론들이 진행되였다.

회의에서는 3.4분기 내각앞에 나서는 중심과업에 대하여 밝히고 그 관철을 위한 과업과 방도들을 제시하였다.

또한 올해 국가예산집행을 위한 과업과 방도들도 제시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