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경희극 《산울림》공연이 15일부터 평양에서 진행되고있다.

공연장소인 평양대극장은 시내 당, 정권, 근로단체 일군들을 비롯하여 인민군군인들과 각계층 근로자들로 련일 초만원을 이루고있다.

출연자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두리에 한마음한뜻으로 굳게 뭉쳐 로동당시대를 기적과 위훈으로 빛내여온 전세대들의 숭고한 인생관을 생동한 예술적화폭으로 감동깊게 펼쳐보였다.

관람자들은 공연을 보면서 천리마시대 인간들의 고상한 정신세계와 리상, 불굴의 투쟁기풍을 본받아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대고조진군에서 대혁신, 대비약을 창조해나갈 결의를 다짐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