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18일부 《민주조선》에 실린 개인필명의 론평 《특대형사기죄를 자백할 때가 되였다》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함선침몰사건이 《북의 어뢰공격》에 의한것이라는 역적패당의 《조사결과》가 가짜라는것이 또다시 드러났다.
13일 남조선의 알파잠수기술공사 대표가 《한겨레》, 《SBS》, 《민중의 소리》를 비롯하여 5개 언론기관 기자들앞에서 함선침몰사건과 관련한 실험결과를 공개했다. 실험은 《합동조사단》이 함선에 대한 《북의 어뢰공격》을 립증하는 《결정적증거》라고 공개한 어뢰추진체와 같은 재질의 금속이 같은 바다물속에서 같은 기간에 녹이 얼마나 쓰는가를 확인하는것이였다.
그는 이를 위해 리명박역도가 이른바 《대국민담화》를 통해 《남북교류전면중단》 등의 《초강경대응조치》를 발표한 5월 24일에 불수강과 철, 알루미니움쪼각을 가열하여 인천앞바다에 묻어놓았었다. 그때로부터 50일만에 8m의 바다물속에서 건져낸 금속들은 역적패당이 《증거물》로 내놓은 어뢰추진체와 너무도 차이가 심했다.
문제의 어뢰추진체는 철성분인 굴대가 빨갛게 녹이 쓸었지만 실험용철쪼각은 검은 녹이 약간 쓸었는데 대기속에서 20분만에 녹의 일부가 노랗게 변했다. 5월 24일에 가열한 부위가 검게 뭉개진 알루미니움은 흰색흡착물질(산화알루미니움)이 일부에만 생겨나 어뢰추진체의 프로펠러가 흡착물질로 하얗게 뒤덮였던것과 대조적이였다. 불수강은 검게 변한 부분이 있었지만 별로 부식되지 않았다. 더우기 마지크로 실험날자를 쓴 글자는 일부가 알루미니움표면의 산화정도에 따라 사라지기도 하여 《1번》글자가 선명한 어뢰추진체와는 크게 차이났다.
기자들에게 실험결과를 보여주면서 알파잠수기술공사 대표는 《합동조사단이 보여준 어뢰추진체에는 터무니없이 녹이 많이 쓸어있었》으며 《적어도 물속에서 4~5년 있다가 물밖에 나와 상당기간 있었던것으로 추정》된다고 까밝혔다.
목격자, 증인들에 의해 이 실험결과가 널리 알려지면서 커다란 파문을 일으키고있다. 남조선출판물들은 로씨야조사단이 문제의 어뢰추진체와 침몰된 함선의 녹이 쓴 상태를 보고 둘이 서로 관련이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는것도 함께 전하고있다. 로씨야조사단이 내린 결론이 이번 실험결과에 의해 확증되였다는것이다.
사실들이 보여주는바와 같이 리명박패당은 함선침몰사건이라는 특대형모략극을 너무도 너절하고 너무도 서투르게 꾸며냈다. 역적패당이 함선침몰사건《조사결과》에 의혹을 표시하는 남조선인민들과 전문가들을 무작정 《류언비어류포죄》로 몰아 탄압하는것도 어설픈 모략극의 진상이 드러나는것을 막아보기 위한것이다.
역적패당이 우리 국방위원회 검열단을 받아들이지 못하겠다고 그토록 악을 쓰며 뻗치는 리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 역적패당이 뒤가 켕기지 않고 떳떳하다면 외국인들을 《초청》하면서도 국방위원회 검열단의 파견을 기를 쓰고 반대할리 만무하다. 민간인의 실험에 의해서도 진상이 들짱나는 모략극을 꾸민 역적패당으로서는 앞으로도 우리 국방위원회 검열단을 받아들이지 못할것은 불보듯 뻔하다.
역적패당의 속심은 《북의 어뢰공격》에 의해 함선이 침몰되였다는 《조사결과》를 기정사실로 믿게 하여 저들의 죄악을 영원히 흑막속에 묻어두고 나아가서 동족대결전쟁책동을 합리화하며 더욱더 강화하자는것이다. 내외여론의 항의규탄에도 불구하고 역적패당이 함선침몰사건을 유엔에 상정시키고 《〈천안〉호외교》라는 간판을 건 괴상망측한 청탁외교에 총력을 기울인것도 그런 흉계의 산물이였다.
그런데 그토록 큰 기대를 걸었던 《<천안>호외교》가 실패한데 이어 민간인의 실험에 의해 함선침몰사건《조사결과》가 가짜라는것이 드러남으로써 역적패당은 남을 잡으려고 파놓았던 함정에 저들이 더 깊이 빠지였다. 날이 갈수록 모략극의 내막은 더욱더 드러날것이며 따라서 온 세계를 대상으로 사기협잡을 한 역적패당은 민족의 더 큰 징벌을 받게 될것이다. 리명박패당은 더 늦기전에 46명의 무고한 사병들까지 죽이면서 특대형모략극을 꾸민 죄악을 자백해야 한다.
이번 실험결과는 유엔이 안전보장리사회 의장성명에 함선침몰사건과 관련이 없다는 우리 공화국의 립장을 명기한것이 천만다행이였음을 실증해주고있다. 만일 그렇게 하지 않았더라면 리명박패당과 그들을 동족대결에로 부추기는 미국, 일본을 비롯한 반공화국적대세력에 의해 유엔이 우롱당하는 또 하나의 과오가 력사에 기록될번 했다는것은 두말할것 없다. 유엔을 비롯한 국제기구들은 여기서 교훈을 찾고 앞으로도 반공화국적대세력들의 책동에 대해 각성해야 할것이다.
미국과 일본도 리명박패당과 야합하여 함선침몰사건을 구실로 반공화국모략책동을 벌린데 대해 사죄해야 하며 리명박패당을 동족대결에로 부추기는 어리석은짓을 더이상 하지 말아야 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