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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그 어떤 독재세력도 인민을 당할수 없다
(평양 7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18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지금 남조선에서 《국회의원보충선거》를 앞두고 여야사이, 진보세력과 보수세력사이, 민주세력과 독재세력사이에 치렬한 대결이 벌어지고있다고 하면서 보수패당을 반대하는 각계층인민들이 단결하여 한결같이 일떠선다면 독재세력을 얼마든지 타승할수 있다고 강조하였다.

지난 《지방자치제선거》가 그것을 보여주고있다고 하면서 론설은 진보세력이 집권보수세력을 누르고 압도적인 승리를 이룩한것은 인민은 언제나 정의로우며 그 어떤 회유와 공갈로써도 인민대중의 지향과 힘을 막을수 없다는 진리를 다시금 확증하고있다고 지적하였다.

론설은 남조선인민들은 《지방자치제선거》에서 반역패당에게 심대한 타격을 가한 기세로 더욱 분발하여 이번 《국회의원보충선거》에서 파쑈독재세력에게 다시한번 참패를 안겨야 한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지방자치제선거》에서 보수패당이 패하였다고 하지만 그들의 전횡이 끝장난것은 결코 아니며 집권보수세력은 잔명부지를 위해 더욱 악랄하게 책동하고있다.

더욱 엄중한것은 보수패당이 반통일적인 《대북정책》을 계속 강행하려고 날뛰는것이다. 그들은 범죄적인 《대북정책》강행으로 초래된 북남관계의 파탄과 전쟁위험에서 심각한 교훈을 찾을 대신 외세와 작당하여 반공화국대결책동을 계속 감행하고있다. 낡은 세력은 절대로 스스로 물러나는 법이 없으며 멸망을 앞둔자들일수록 더욱 발악하기마련이다. 이것은 오늘의 준엄한 현실과 우리 민족의 통일운동사가 주는 심각한 교훈이다.

남조선인민들은 《지방자치제선거》에서의 승리에 머무르지 말고 반미자주화, 반독재민주화, 조국통일을 위한 투쟁을 더욱 과감히 벌려나가야 한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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