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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복철과 식생활
(평양 7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에서 삼복철은 한해 가운데서 가장 무더운 기간이다.

삼복은 초복, 중복, 말복을 이르는 말인데 올해는 7월 19일과 29일, 8월 8일에 해당된다.

삼복철에 사람들은 더위를 막기 위해 약수를 찾거나 건강에 좋은 음식들을 만들어먹는것을 하나의 관례처럼 여겨왔다.

강서약수와 삼방약수, 옥호동약수 등이 이 기간에 더욱 인기가 있다.

음식으로는 단고기장과 삼계탕, 소고기매운탕 등이 기본이고 뜨거운 팥죽과 보리밥에 파국 같은것도 오른다.

그중에서도 대표적인 단고기장은 인차 몸에 흡수되므로 몸보신에도 좋고 질병을 예방하며 더위도 견디게 한다.

오늘 각지 근로자들과 청소년학생들은 국가의 인민적시책에 의하여 약수터와 휴양소, 료양소, 정양소, 야영소들에서 삼복철휴식의 한때를 보내고있으며 토장국집과 단고기집을 비롯한 민족식당들에서는 특색있는 음식들을 봉사하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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