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4.25예술영화촬영소에서 예술영화 《해빛 밝아라》 제1부를 만들어 내놓았다.
영화시사회가 20일 인민문화궁전에서 있었다.
당과 군대, 국가 간부들, 우당위원장, 당, 무력, 정권기관, 근로단체, 성, 중앙기관 일군들, 평양시내 근로자들이 영화를 감상하였다.
영화는 주인공을 비롯한 군인가족들의 형상을 통하여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세심한 지도와 보살피심속에 태여난 군인가족예술소조경연은 그들을 선군시대의 녀성혁명가, 제2나팔수들로 내세워주고 선군문화의 창조자들로 키워주는 사랑의 무대라는것을 감명깊게 보여주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