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김정숙평양제사공장 예술소조원들과 평양방직공장 기동예술선동대원들의 공연이 21일 만수대예술극장에서 진행되였다.
당과 국가 간부들, 우당위원장, 성, 중앙기관 일군들, 문화예술, 출판보도부문 창작가, 예술인, 기자, 언론인들이 공연을 관람하였다.
공연무대에는 합창 《장군님은 우리 어버이》, 《천리마선구자의 노래》, 시와 합창 불후의 고전적명작 《축복의 노래》, 대화시 《백두산3대장군 그 사랑 노래합니다》, 녀성중창 《우리 공장구내에서 꾀꼴새 노래하네》, 재담 《쏟아진다》 등 다채로운 종목들이 올랐다.
공연을 통하여 출연자들은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으로 비약과 혁신의 폭풍을 일으키며 내달리는 근로자들의 모습을 훌륭히 형상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