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피바다가극단 예술인들이 출연하는 가극 《홍루몽》이 5월 7일부터 7월 18일까지 70여일간 중국에서 대성황리에 공연되였다.
가극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중화인민공화국에 대한 비공식방문이 성과적으로 끝난 뜻깊은 시기에 그이께서 다녀가신 베이징시와 천진시, 심양시, 대련시 등 12개도시에 대한 3만 6,000여리의 로정을 이어가면서 30여회의 공연으로 조중친선의 열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중국인민의 요청에 의하여 조선예술인들은 체류기일을 거듭 연기하면서 천진, 장춘, 심양, 대련 등지에서 10여회의 추가공연까지 하였다.
공연장소들은 중국대북을 비롯한 각 지방들뿐아니라 일본, 미국, 카나다 등에서 온 사람들로 언제나 초만원을 이루었으며 보고 또 보기 위해 공연로정을 따라 수많은 관람자들이 이동하는 특이한 광경도 펼쳐졌다.
가극 《홍루몽》의 인기가 날로 높아짐에 따라 각지에서 관람자수는 예상을 훨씬 초월하고 중국의 신문, 통신, 방송들과 세계출판보도물들이 앞을 다투어 보도열을 올리였다.
이 가극은 김정일동지의 발기에 의하여 조중외교관계설정 60돐이 되는 2009년 《조중친선의 해》를 맞으며 조선에서 력사주의적원칙과 현대적미감에 맞게 창조되였다.
가극의 관현악편성과 무용, 방창, 무대미술을 비롯한 형상의 모든 요소들은조선의 5대혁명가극창조의 리론실천적성과들을 구현하였다.
중국전역에서 대절찬을 받은 가극 《홍루몽》공연은 새 세기에 조중관계를 끊임없이 활력있게 발전시켜나갈것을 바라는 두 나라 인민들에게 커다란 기쁨과 고무를 안겨주었으며 우의를 한층 두터이하는데 크게 기여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