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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네인사 미국이 평화협정체결제안에 응해나설것 요구
(평양 7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6.25-7.27반미공동투쟁월간에 즈음하여 주체사상연구 기네전국위원회 위원장 리야드 샬루브가 16일 담화를 발표하였다.

그는 담화에서 올해는 조선전쟁발발 60년이 되는 해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110여차의 침략전쟁에서 단 한번의 패전도 몰랐다는, 세계《최강》을 자랑하던 미국은 조선전쟁에 자기 나라 륙군의 3분의 1, 공군의 5분의 1, 태평양함대의 대부분 그리고 15개 추종국가군대와 남조선괴뢰군, 구일본군의 잔당들까지 동원하였으며 화학무기, 세균무기도 꺼리낌없이 사용하여 수많은 조선사람들을 학살하였다.

그러나 김일성주석의 독창적인 군사사상과 령활무쌍한 전략전술에 의해 미국은 력사상 처음으로 커다란 참패를 당하고 1953년 7월 27일 마침내 조선인민앞에 무릎을 꿇고 정전협정에 조인하지 않으면 안되였다.

미국은 지난 수십년간 조선반도에서 긴장상태를 계속 격화시켜왔으며 특히 남조선에 핵무기를 끌어들이는 한편 조선을 영원히 북과 남으로 갈라놓으려는 속심에서 남조선당국을 사촉하여 군사분계선 남측지역에 콩크리트장벽을 구축하도록 하였다.

우리는 조선반도의 평화를 위하여 미군의 남조선강점과 괴뢰정부의 분렬주의책동을 단호히 규탄한다.

우리는 미국이 남조선에서 자기 무력을 당장 철수시킬것과 조선의 평화협정체결제안에 무조건 응해나설것을 강력히 요구한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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