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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복의장 국회의장대회에서 평화협정체결제안 받아들일것 요구
(평양 7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20일 제3차 세계국회의장대회에서 최태복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의장이 연설하였다.

의장은 연설에서 현시기 국회가 공동의 복리를 위한 자기의 책임감을 다하자면 당리당략에 의해서가 아니라 진정한 인민의 대표로서의 자세와 립장에서 법을 제정하고 법집행과정을 감독하는것이 중요하다고 주장하였다.

그는 국제의회동맹과 유엔과의 관계를 보다 긴밀히 하여 유엔의 사업에 대한 국회의원들의 영향력을 높이고 유엔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강화하며 유엔개혁에 박차를 가해야 한다는 국제의회동맹의 립장에 지지를 표명하였다.

그는 오늘 조선반도에서의 공고한 평화와 안정보장을 위한 결정적담보는 민족최대의 통일강령인 북남공동선언을 최우선적으로 존중하고 철저히 리행해나가는데 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현 미행정부는 우리를 힘으로 압살하려던 부쉬행정부의 대조선고립압살정책이 어떻게 총파산되였는가를 똑바로 알고 그 전철을 밟으려 할것이 아니라 우리의 평화협정체결제안을 하루빨리 받아들여야 하며 우리 민족문제와 북남관계에 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우리 공화국은 앞으로도 자주, 평화, 친선의 기치를 높이 들고 우리의 자주권을 존중하고 우호적으로 대하는 세계의 모든 나라들과 사상과 리념, 제도의 차이를 불문하고 친선협조관계를 발전시켜나갈것이다.

우리는 자립적민족경제의 튼튼한 토대에 의거하여 경제강국건설을 힘있게 다그치며 평등과 호혜의 원칙에서 다른 나라들과의 경제협조관계를 적극 발전시켜나갈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는 앞으로 지구상의 절대다수 인민들의 의사를 충분히 대변할수 있는 정의롭고 민주주의적인 국제사회를 수립해나가는데 적극 기여함으로써 국제의회동맹의 당당한 성원으로서의 사명과 본분을 다해나갈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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