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서해 북부에서 남동쪽으로 이동한 저기압의 영향으로 22일과 23일에도 조선의 일부 지방들에 많은 비가 내렸다.

22일 21시부터 23일 6시까지 종합된 자료에 의하면 강원도와 황해남북도에서 폭우가 계속되고있다.

대표적으로 내린 비량은 22일 21시부터 23일 3시사이에 이천군에서는 124㎜, 23일 3시부터 6시사이에 개성시는 107㎜, 배천군은 79㎜, 봉천군은 52㎜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