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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중앙통신사 론평 위험천만한 군사적움직임-대규모련합해상훈련
(평양 7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국제사회의 항의와 규탄에도 불구하고 미국이 남조선괴뢰들과 함께 25일부터 대규모련합해상훈련을 기어코 강행하려하고있다.

20일 미국남조선《국방장관》회담에서 발표된 계획에 의하면 이번의 훈련은 규모와 형식면에서 예상을 뛰여넘는 공중, 수중, 지상에서의 립체적련합훈련이라고한다.

미국과 남조선괴뢰호전광들은 최근 수십년래 규모가 가장 큰 합동군사연습을 벌려놓고 여기에 미7함대소속 핵항공모함 《죠지 워싱톤》호를 비롯한 각종 함정 20여척과 이른바《세계최강》을 떠드는 《F-22 랩터》스텔스전투기 등 방대한 장비와 무력을 동원시킬것을 획책하고있다.

이미 미국은 오끼나와섬주변에서 일본, 오스트랄리아와 함께 핵항공모함을 기함으로 하는 타격함선집단과 미싸일순양함, 구축함, 잠수함 그리고 많은 비행기들을 동원하여 최대규모의 해상합동훈련을 벌려놓았다.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이 일으키고있는 무분별한 군사적소동은 조선반도에서 끝끝내 새 전쟁을 도발하려는 위험천만한 군사적움직임이다.

동북아시아지역의 관문인 조선반도는 미국의 침략적대아시아전략실현의 요충지이다.

《천안》호사건을 조작한 미국은 이를 동북아시아지역에 대한 무력간섭의 계기로 삼고있다.

미국은 이번의 군사연습을 통하여 《천안》호사건의 《조사결과》를 의문시하는 국제여론을 무시하고 그 책임을 한사코 우리에게 넘겨씌우며 저들의 군사적존재와 위력을 과시하는 절호의 기회로 만들려하고있다.

여기에는 또한 세계적범위에서 대국들을 견제하고 군사적으로 압박하려는 기도가 숨겨져있다.

핵항공모함《죠지 워싱톤》호를 비롯한 최신 장비들과 무력을 동원한 이번의 합동연습으로 지역나라들을 《위협》하고 그 누구에게 이른바 강한 《경고메쎄지》를 보낸다는것이다.

조선반도의 정세를 안정시키고 이 지역의 항구적인 평화를 보장하는 문제가 국제사회의 중요한 정치적과제로 제기되고있는 시기에 미국이 벌려놓으려는 전쟁연습책동은 인류의 평화념원에 대한 악랄한 도전으로 된다.

적들이 우리와의 군사적대결강도를 높이면 높일수록 우리 공화국이 나라와 민족의 최고리익을 수호하기 위한 대응수위를 더욱 강화해나가게 될것이라는데 대해서는 조금도 의심할 여지가 없다.

불은 불로 다스린다는것이 우리의 확고한 대응방식이며 우리는 빈말을 모른다.

미국과 남조선호전세력들은 현실을 똑바로 보고 무모한 핵전쟁연습책동을 당장 걷어치워야 한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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