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윁남수상 조선인민의 위업을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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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7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웬 떤 중 윁남사회주의공화국 정부 수상이 23일 정부청사에서 박의춘외무상을 단장으로 하는 조선대표단을 만나 담화를 하였다.
석상에서 수상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조선로동당의 령도밑에 조선인민이 강성대국건설에서 커다란 성과를 이룩하고있는데 대하여 윁남인민은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하며 열렬히 축하하고있다고 말하였다.
호지명주석과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께서 윁남과 조선사이의 친선관계를 마련하여주시였다고 하면서 그는 윁남정부는 조선인민의 정의의 위업을 변함없이 지지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그는 윁남공산당 중앙위원회 총비서의 조선방문이후 두 나라사이의 관계에서 새로운 발전이 이룩된데 대하여 언급하고 윁남과 조선사이의 외교관계설정 60돐이 되는 올해에 두 나라 당, 정부, 인민들사이의 친선관계가 쌍방의 공동의 노력으로 보다 새로운 단계에로 발전되기를 바란다고 말하였다.(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