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평양의 김일성경기장에서 30여일간의 일정으로 치렬하게 벌어진 최상급축구련맹전 4차경기가 끝났다.
남자 11개, 녀자 8개 팀이 참가한 련맹전에서는 4.25남녀축구팀(남자 10전 8승 1무승부 1패), (녀자 7전 6승 1무승부)이 각각 1등을 쟁취하였다.
또한 소백수남자축구팀과 압록강녀자축구팀이 2등을, 압록강남자축구팀과 제비녀자축구팀이 3등을 하였다.
이번 련맹전에서는 총 83차(남자 55차, 녀자 28차)의 경기가 진행되였으며 도합 227개(한 경기당 평균 2.7개)의 꼴이 기록되였다.
최상급축구련맹전은 나라의 축구발전을 추동하는 중요한 계기로 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