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가극 《홍루몽》중국방문공연을 성과적으로 끝마치고 돌아온 피바다가극단 창작가, 예술인환영모임이 26일 김원균명칭 평양음악대학에서 진행되였다.
모임에는 안동춘문화상, 관계부문 일군들, 시내 창작가, 예술인들이 참가하였다.
참가자들은 가극 《홍루몽》에 출연한 주요 창작가, 예술인들에게 꽃목걸이를 걸어주고 꽃다발을 안겨주면서 그들의 공연성과를 열렬히 축하하였다.
송석환 문화성 부상은 연설에서 가극 《홍루몽》이 조중친선의 꽃으로 활짝 피여날수 있은것은 전적으로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서 가극을 새 세기의 요구에 맞게 최상의 수준에서 재창조할것을 발기하시고 정력적으로 이끌어주신 결과이라고 강조하였다.
그는 중국방문공연을 통하여 조선의 창작가, 예술인들은 경애하는 장군님의 절세의 위인상을 절감하게 되였다고 하면서 그이께서 가르쳐주신대로만 하면 그 어떤 창작과제도 능히 해낼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게 된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모임에서 토론자들은 《피바다》식 가극창조리론과 원칙이야말로 주체가극예술발전의 초석이며 그 어떤 세계적인 명작도 완벽하게 형상할수 있는 가극창조의 백과전서이라고 말하였다.
그들은 가극창조활동에서 새로운 혁신을 이룩하고 조선로동당창건 65돐과 당대표자회를 뜻깊게 맞이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